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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점화식 형태의 수열 계산하기

점화식으로 된 수열을 계산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워 봅시다. 주어진 상황을 보고 수열을 찾는 법을 배워 봅시다.

동영상 대본

함수 g가 주어졌습니다 동영상을 잠시 멈추고 g(1), g(2), g(3), g(4)가 무엇인지 구해 보세요 같이 풀어 볼까요? g(1)은 n이 1일 때의 값이죠 이 경우는 첫 번째 경우에 해당하겠네요 n이 1인 경우 g는 4입니다 쉽게 구할 수 있었죠? 이제 g(2)를 구해 봅시다 n이 2인 경우의 값을 찾아야겠죠? 2는 1보다 큰 정수이므로 두 번째 경우에 해당합니다 두 번째 경우는 함수로 정의되어 있지만 g(n)이 아니라 g(n - 1)로 정의되어 있습니다 g(2)를 구해야 하므로 n에 2를 대입하면 여기는 g(2 - 1)이 되죠 이는 g(1)과 같으며 여기에 3.2를 더하면 g(1) + 3.2가 됩니다 계산하면 어떻게 될까요? g(1)의 값은 위에서 구했듯이 4입니다 그러므로 4 + 3.2 = 7.2입니다 이제 g(3)을 구해 봅시다 3은 1보다 큰 정수이므로 역시 두 번째 경우에 해당합니다 그러므로 3을 대입하면 g(3 - 1)이며 이는 g(2)와 같아요 여기에 3.2를 더해주면 g(2) + 3.2입니다 g(2)가 7.2라는 것을 위에서 구했으므로 이를 대입하면 7.2 + 3.2 = 10.4입니다 g(4)를 구하기 위해 두 번째 경우에 4를 대입하면 g(3) + 3.2입니다 계산하면 무엇이 될까요? g(3)은 10.4이므로 10.4 + 3.2 = 13.6입니다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함수 g가 양의 정수로 정의되어 있다는 사실이에요 그러므로 이를 수열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볼 수 있는 수열은 첫째항이 4이고 둘째항은 7.2 셋째항은 10.4 넷째항은 13.6입니다 이 수열은 계속 확장될 거예요 이 수열 사이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첫째항은 4였죠 함수의 첫 번째 경우에서 n이 1일 때의 값은 4라고 주어졌습니다 그 다음 항부터는 이전 항에 3.2를 더한 값입니다 둘째항을 구하기 위해서는 첫째항에 3.2를 더해야 해요 다음 항을 구하기 위해 계속 3.2를 더해야 합니다 이 수열의 첫째항은 4이고 다음 항은 이전 항에 3.2를 더한 값입니다 하지만 수열을 이런 방법으로 정의할 수도 있습니다 이 방법은 n이 1일 때의 값이 주어지며 양의 정수로 정의되는 함수로 수열을 정의한 것입니다 n이 1일 때의 값을 이용해 수열의 첫째항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함수로 정의된 두 번째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n = 1일 때의 값에 도달하려면 다시 뒤로 돌아가야 하는데 이런 형태를 점화식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예제를 통해 점화식을 이용하여 어떻게 수열을 정의할 수 있는 지 알아보았습니다 여기서는 순서대로 구했지만 거꾸로 올라갈 수도 있어요 g(6)은 무엇일까요? g(6) = g(5) + 3.2가 되겠죠 이를 수열로 본다면 이전 항에 3.2를 더한 것과 같아요 그렇다면 이전 항은 무엇일까요? g(5) = g(4) + 3.2이고 계속 거꾸로 올라가면 구할 수 있겠죠 아까 g(4)의 값을 구했으므로 13.6을 대입해 봅시다 따라서 13.6 + 3.2 = 16.8이 됩니다 그리고 g(6)의 값을 구하기 위해 g(5)에 16.8을 대입하면 16.8 + 3.2 = 20이 됩니다 이렇게 g(6)부터 g(1)까지 거꾸로 올라가서 g(1)의 값까지 구할 수있습니다 n = 1일 때의 값을 이용해 나머지 값을 구할 수 있습니다 다른 예제도 풀어 봅시다 여기 수열을 정의하는 점화식이 주어졌습니다 이 수열의 처음 네 개 항은 무엇일까요? 동영상을 잠시 멈추고 한번 생각해 보세요 같이 풀어 볼까요? h(1)은 14라고 바로 주어졌네요 n이 1일 때 h는 14입니다 h(2)는 무엇일까요? 2는 1보다 큰 정수이므로 두 번째 경우를 이용해 봅시다 그러면 h(2) = 28/h(1)이 됩니다 h(1)은 14이므로 이를 대입하면 28/14 = 2가 됩니다 h(3)은 무엇일까요? 역시 두 번째 경우를 이용해야겠죠? h(3) = 28/h(2)입니다 이를 이전 항으로 나누어지는 수열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28/h(2)에서 h(2)는 2이므로 28/2 = 14가 됩니다 규칙이 보이시나요? h(4) = 28/h(3)입니다 이는 28을 금방 구한 h(3)의 값인 14로 나눈 것이므로 28/14 = 2가 됩니다 이를 하나의 수열로 본다면 첫째항은 14이고 둘째항은 2 셋째항은 14 넷째항은 2입니다 이 수열은 14와 2가 계속 번갈아 가면서 나옵니다 수열의 모든 홀수 항은 14이고 모든 짝수 항은 2입니다 이제 다른 방법으로 수열을 정의해 봅시다 첫째항은 14이고 연속하는 각 항은 28을 이전 항으로 나눈 값입니다 따라서 28을 14로 나누면 2가 되고 28을 2로 나누면 14가 되고 28을 14로 나누면 2가 됩니다 이 수열은 이렇게 계속 반복됩니다 위에서 이렇게 정의했었죠 한 문제 더 살펴봅시다 아까와 조금 다르네요 n이 2일 때의 값도 주어졌습니다 이 점화식을 한번 살펴봅시다 이 점화식에서 f(4)를 구해 볼까요? 4는 2보다 큰 정수이므로 마지막 경우를 이용해야겠죠 f(n - 2)에 4를 대입하면 f(2)가 됩니다 그리고 f(n - 1)에 4를 대입하면 f(3)이 됩니다 따라서 f(4)는 이전 두 개 항의 합과 같습니다 그렇다면 f(3)은 무엇일까요? f(3)도 역시 마지막 경우를 이용해야 합니다 f(n - 2)에 3을 대입하면 f(1)이 되고 f(n - 1)에 3을 대입하면 f(2)가 됩니다 f(3) 역시 이전 두 개 항의 합과 같습니다 이제 f(2)를 구해 봅시다 이제 앞의 항을 더하지 않아도 됩니다 n이 2일 때의 값이 주어졌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f(2) = -4입니다 f(1)은 무엇일까요? n이 1일 때 f(1) = -6입니다 여기서는 n이 1일 때와 2일 때의 값이 주어졌습니다 이 값들은 함수로 정의되지 않는 값입니다 만약 이 값이 주어지지 않았다면 계속 이 과정을 반복해야 하며 값을 구할 수 없을 거예요 여기서는 n이 1일 때와 2일 때의 값이 주어졌기 때문에 다른 값도 구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첫째항은 -6이고 둘째항은 -4 셋째항은 앞의 두 항의 합이므로 -6 + -4 = -10입니다 넷째항 역시 앞의 두 항의 합이죠 f(2)와 f(3)을 더한 값입니다 -4 + -10 = -14입니다 이렇게 계속 확장시킬 수 있어요 따라서 f(4) = -14입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점화식이 어떻게 실제 수열을 정의하는지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