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지난 두 동영상에서 선과 도형이 어떻게 스토리텔링에 사용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또한 시각적 언어를 사용해 공간을 나타냈습니다 이 사진을 보면 거리의 평행한 선이 멀리 갈수록 더 가까워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가까운 공들은 프레임의 아래에 멀리 떨어져 있고 멀리 있는 공들은 프레임에서 더 가까이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더 작고요 이러한 특성을 스토리보딩에 사용해 입체감을 표현했습니다 이는 선 원근법이라고 부릅니다 세로 선을 그림으로서 공간이나 입체감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멀어지는 길처럼 말이죠 프레임 아래 쪽에 무거운 무게를 주고 위 쪽에 가벼운 무게를 주면 멀어져 가는 것처럼 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프레임 안의 요소들의 위치로 착시를 더 추가할 수 있습니다 프레임 안의 요소들의 위치로 착시를 더 추가할 수 있는데 위 쪽에 놓으면 멀리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위치로 입체감을 주는 것은 크기를 다르게 할 때 더 효과적으로 무언가 작게 만들면 더 멀게 보입니다 스토리보드와 컨셉트 아트에서 입체감을 어떻게 형성하는지 살펴보죠 스토리보드와 컨셉트 아트에서 입체감을 어떻게 형성하는지 살펴보죠 이 이미지가 마음에 드네요 스토리보드의 이 시퀸스가 좋아요 집이 떠오르는 상황인데 배경에 소실점을 주어 2D 평면에서 입체감을 만들었습니다 1점 투시는 하나의 점에서 입체감을 주는 것을 뜻합니다 여기를 보고 있고 여기가 소실점이라 하죠 여기를 보고 있고 여기가 소실점이라 하죠 그리고 수평선이 이렇게 지나갑니다 그리고 수평선이 이렇게 지나갑니다 그리고 모든 선은 이 점으로 수렴합니다 그래서 여기를 보면 이 선은 여기로 내려오고 이 선도 여기로 내려옵니다 이 선들은 여기로 내려오고요 이건 여기로 갑니다 모든 선이 이 점을 향하죠 이를 통해 형태가 멀리서 어떻게 보일지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형태가 멀리서 어떻게 보일지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차를 보면 보통 시작할 때 블록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보는 것이 쉬우니까요 이것도 블록이고 이것도 블록입니다 보시다시피 점점 더 작아집니다 이렇게 아주 간단한 기하학적 도형을 만들게 됩니다 이렇게 아주 간단한 기하학적 도형을 만들게 됩니다 여기 큰 빌딩까지요 모두 간단한 기하학적 도형입니다 이건 인크레더블 컨셉트 아트 이미지입니다 밥은 더이상 슈퍼 히어로가 아니라 사무실에서 보험 담당자가 되었습니다 밥은 더이상 슈퍼 히어로가 아니라 사무실에서 보험 담당자가 되었습니다 밥은 더이상 슈퍼 히어로가 아니라 사무실에서 보험 담당자가 되었습니다 제가 이 이미지에 대해 마음에 드는 건 모든 사람이 큐브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수퍼 히어로가 되어야 할 밥은 큰 기둥이 있는 큐브 안에 있습니다 공간이 의미하는 바가 있어요 감정적인 요소가 있는데 밥이 해야하는 것을 하지 못하고 자유롭게 원하는 것도 하지 못한다는 것을 밥이 위축되어 있다는 것을 공간이 보여줍니다 덩치가 큰 사람이 작은 공간에 들어가 있는데 이 공간에 의해 거의 갇힌 느낌입니다 이 공간에 의해 거의 갇힌 느낌입니다 Car 3의 이 패널의 구성 요소들은 공간감각을 가지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먼 쪽에 있는 커브를 보면 예술가의 생각에서 격자무늬는 같은 길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예술가의 생각에서 격자무늬는 같은 길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 커브에서 동작을 표현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큰 종류의 모양이 작은 종류의 모양으로 물러나면서 공간 감각을 제공합니다 여기서도 방향이 있습니다 정적으로 보이는 박스도 있고요 더 동적인 모양인 라이트닝 맥퀸보다 느릴 수 있죠 더 동적인 모양인 라이트닝 맥퀸보다 느릴 수 있죠 이 모두 맥퀸 쪽을 향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어디를 보아야 할지 알 수 있도록이요 시선을 모으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선이 있는 방식 또한 시선을 모으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선이 있는 방식 또한 시선을 모으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공간에 있는 시각적 단서를 모두 제거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는 것도 재밌습니다 공간에 있는 시각적 단서를 모두 제거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는 것도 재밌습니다 그래서 Abstract Thought 시퀸스는 원근법을 가지고 놀아 보며 그래서 Abstract Thought 시퀸스는 원근법을 가지고 놀아 보며 눈을 속여 보는 재미있는 시퀸스가 되었습니다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말해줄 시각적 단서가 없으면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말해줄 시각적 단서가 없으면 모서리조차 없는 방에 있는데 그러면 모든 게 과장되어 보입니다 배경은 단지 하얀 빛입니다 벽이 있는 건 아는데 바로 앞에 있는지 1,000 피트 떨어져 있는지 생각하게 되죠 구별할 수 없고 헷갈립니다 그러니까 이런 것을 다 없애고 나서야 이런 것에 매일 얼마나 의지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스토리텔링에서도 의지합니다 하지만 이런 것이 모두 없으면 어떨까요? 그래서 Abstract Thought에선 배경과 함께 방에 있는 모든 시각적 단서를 없애고 배경과 함께 방에 있는 모든 시각적 단서를 없애고 공간을 가지고 놀아 봅니다 몇 개의 선과 도형만으로 3D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게 정말 놀랍습니다 몇 개의 선과 도형만으로 3D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게 정말 놀랍습니다 다음 연습에서는 공간과 원근법에 대해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겠습니다